“복귀” vs “교체”…가장 먼저 챙길 경남 현안은?
[KBS 창원] [앵커]
KBS는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선거구 후보들에게 당선되면 가장 먼저 챙길 주요 현안을 물었습니다.
먼저, 경남지사 후보 세 명이 꼽은 최우선 경남 현안, 진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남지사로 당선되면 가장 먼저 챙길 현안 3가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부·울·경 메가시티 즉각 복원을 꼽았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 "첫 번째 경남도정의 1호 행정명령은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단' 구성이 첫 번째 지시 사항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4대 철도망 중심 부울경 메가시티 30분 생활권 구축', 세 번째는 경남의 산업 구조 자체를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글로벌 미래 산업 수도' 추진을 꼽았습니다.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는 '도민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 해결 현안으로 꼽았습니다.
[박완수/국민의힘 경남지사 후보 : "제일 먼저 챙겨야 할 것은 우리 도민들의 민생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가 문제라든지 물가 문제, 최근에 여러 가지 도민들의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게 됩니다만…."]
두 번째는 피지컬AI·SMR 원전 등 미래 신산업 육성, 세 번째는 남해안특별법과 우주항공복합도시특별법 등 미래 기반 조성을 선택했습니다.
전희영 진보당 후보는 지역 생산은 상위권이지만 도민 소득은 최하위인 불균형 문제 해소를 최우선 현안으로 선정했습니다.
[전희영/진보당 경남지사 후보 : "우리 도민들의 주머니는 거의 전국 최하위이거든요. 그래서 지역에 돈이 돌고 돌게 하는 지역 순환 경제로 우리 도민들의 지갑을 채우는 것부터 먼저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청년유출과 지역소멸을 막는 무상교통과 기본주거 보장, 세 번째는 일자리 보장제 추진을 꼽았습니다.
부·울·경 메가시티 복원, 도민 민생문제 해결, 지역 순환 경제 가속화.
세 후보는 최우선 경남 현안을 잇따라 선거 공약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KBS 여론조사에서 경남도민들은 차기 경남지사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으로 인구 감소 대응과 행정통합, 서부권 균형 발전 등을 꼽았습니다.
KBS 뉴스 진정은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이하우·최현진/그래픽:김신아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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