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6690 뚫었다
조유빈 기자 2026. 4. 29. 17:40
코스닥도 소폭 상승…1220.26으로 거래 마감
원-달러 환율, 이틀째 올라 1479원
코스피가 사흘 연속 종가 기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29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 이틀째 올라 1479원
(시사저널=조유빈 기자)

코스피가 오픈AI발 인공지능(AI) 성장성 우려에도 상승 랠리를 이어가며 다시 한번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88포인트(0.75%) 오른 6690.90으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2포인트(0.33%) 내린 6619.00으로 출발한 이후 기술주 중심의 뉴욕증시 부진을 반영하며 오전 중 보합권을 맴돌았다.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하면서 6700선을 다시 한번 넘어섰고,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7일부터 사흘 연속 상승 마감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80% 오른 22만6000원에 장을 마쳤고, SK하이닉스는 0.54% 하락한 129만3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30만원선을 내줬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68포인트(0.39%) 오른 122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오후 3시30분 주간 종가 대비 5.4원 오른 1479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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