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탕웨이, 둘째 임신했나…'D라인' 이목 집중

김태용 감독의 아내이자 배우인 탕웨이가 둘째 임신설이 다시 불거졌다.
탕웨이는 지난 27일 상하이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탕웨이는 검은색의 넉넉한 핏 의상을 착용했지만 복부가 나온 'D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두고 중국 현지 매체들은 '임신설'을 제기했다. 차이나닷컴은 탕웨이가 "검은색 트렌치코트를 입고 몸매를 가리려 했지만 옆으로 돌아섰을 때 살짝 드러난 아랫배가 확연히 보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탕웨이의 지인들의 말을 빌려 "그녀가 2월 말 '몸이 좋지 않다'면서 사람들의 접촉을 피했다"고 했다.
지난 3월 사적인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을 때에도 가방으로 배를 가렸던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브랜드 행사에서 "몸이 좋지 않다"면서 참여형 게임 참여를 거절한 것을 두고도 "임신 초기라 조심한 게 아니겠냐"는 해석이다.
탕웨이는 마보용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새 드라마 '공작이 동남쪽으로 날아간다' 촬영을 올해 2월15일에 마쳤다. 탕웨이는 극 중 이중 첩보원 류란즈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표현뿐 아니라 고난도 액션 장면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의 차기작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The Brigands of Rattlecreek·래틀크릭의 강도들)로 알려졌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더 브리건즈 오브 래틀크리크'는 탕웨이 외에 '인터스텔라'의 매튜 매커너히를 비롯해 '듄: 파트2'의 오스틴 버틀러,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페드로 파스칼이 출연한다.
하지만 탕웨이가 임신한 게 사실이라면 촬영이 어렵지 않겠냐는 우려도 나온다.
탕웨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6세다.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과 2014년7월 결혼했으며 2016년 딸 썸머를 낳았다.
다만 탕웨이 측의 공식 입장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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