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6년차' 안재현, 2세 이름 부탁하더니…"결혼식 한 적 없다" 깜짝 고백 [마데핫리뷰]

강다윤 기자 2026. 4. 2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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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안재현(39)이 예상치 못한 결혼식 고백으로 출연진을 당황케 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에는 '선 넘은 손병호 게임ㅋㅋ 강소라 15일 프러포즈 썰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안재현은 게스트로 출연한 강소라에 대해 "우리는 회사가 같다. 그래서 이제는 좀 뭔가 말을 놔도 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이 "보통 연예인들하고 같은 회사라도 잘 보지는 못하지 않냐"고 묻자, 안재현은 "그래도 스치듯이 계속 몇 번"이라고 답했다.

안재현과 강소라는 다소 복잡한 관계였다. 나이는 안재현이 연상이지만, 배우로서는 강소라가 선배였다. 현재 소속사에 먼저 몸담은 것은 강소라였다. 허경환은 "2대 1이다. (강소라가) 선배"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이에 안재현은 "오늘은 이런 좀 편한 자리니까"라며 바람을 전했고, 뮤지 역시 "뭐 술 한잔 하다가 이따가 편하게 '오빠, 동생'하면 된다"고 거들었다. 강소라 또한 "맞다, 좋다. 다 말을 놔달라"라며 쿨하게 웃었다.

이후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던 중 강소라는 안재현을 향해 "오빠도 약간 그 도른 자의 눈이 있다"고 말했다. 안재현 역시 "있다, 그건 있다"고 긍정했지만 뮤지는 "그런데 소리를 못 지른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강소라는 "그럼 애를 낳아라. 나도 샤우팅이 안 됐거든. 진짜 발성이 뚫린다 오빠"라고 조언했다. 안재현이 "그런데 남자아이를 낳아야지 뚫린다던데"라고 하자, 강소라는 "여자애를 낳아도 뚫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현은 "그거 한번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나의 아기한테 어울리는 이름"이라며 "안 씨가 생각보다 이름이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 안 씨가 생각보다 예쁘기가 어렵다. 남자애"라고 즉석 작명을 부탁했다.

가장 먼저 허경환이 "네가 너무 조용하니까, 애도 조용할 수 있으니까 안조용"이라고 말했지만, 안재현은 "안조용은 조금 안 예쁘다"고 난감해했다. 뮤지는 "나는 널리 널리 알려지라고 안테나"라고 말하자 강소라는 "남의 이름이라고 막 던진다"고 웃었다.

또 허경환은 "재현이가 아기한테 의지할 수 있도록 안전바라고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술 더 떠 뮤지는 "오히려 난 더 안전하게 살라고 안전빵도 괜찮다"고 말했다. 강소라만이 "나는 안소니밖에 생각 안난다"고 예쁜 이름을 꺼냈다.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유튜브 채널 '알딸딸한참견' 영상 캡처

그러나 허경환이 "안써니? 안써니?"라고 말한 것을 뮤지가 "너 지금 안서니라고 한거냐"라며 지적하자 분위기가 바뀌었다. 뮤지가 "너 진짜 못 됐다"고 타박했고, 강소라는 "자꾸 그쪽으로 간다"며 거들었다.

결국 허경환은 "안'서니'아니고 '써니'다. 그건 정말 그러면 안 된다"며 다급히 해명했다. 허경환이 된소리 발음이 잘 되지 않아 생긴 오해였지만, 뮤지는 "너도 한 번 하고 이상해가지고 표정이 이상해지지 않았냐"라며 의심을 거두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손병호 게임도 진행됐다. 이때 허경환이 "나는 결혼식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자, 안재현은 망설임 없이 손가락을 접었다. 이를 본 허경환은 어리둥절해하며 안재현을 쳐다봤다. 강소라 또한 눈을 크게 떴지만 이내 알아챈 듯 "아!"라고 말했다.

이에 안재현이 "나 안했다"고 말하자 결국 뮤지는 웃음을 터트렸다. 강소라 또한 입을 오므리며 웃음을 참으려 애썼다. 질문을 던진 허경환은 "안 했구나. 그랬구나…"라더니 "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진짜"라며 상황을 수습하려 애썼다. 안재현만이 웃음과 함께 "아니 왜. 나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재현은 2016년 배우 구혜선(42)과 결혼했으나, 2020년 7월 이혼 조정이 성립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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