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주한미군 뺀 군사력 세계 5위…왜 자체방어 어렵단 불안 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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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스스로 방어하고 전략, 작전 계획을 짤 준비를 충분히 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체적인 군사 작전 역량 이런 것도 준비하고 있냐"고 물은 뒤 "전술 전략 등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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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 [연합뉴스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8/newsy/20260428111101076icdy.jpg)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스스로 방어하고 전략, 작전 계획을 짤 준비를 충분히 해놓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최근 이런저런 이유로 군사안보 분야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분들이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주한미군을 빼고 자체 군사력 수준이 세계 5위 아니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 연간 군사비, 국방비 지출 금액이 북한의 1년 국민총생산보다도 1.4배가 더 높다. 훈련이 잘 돼 있고, 사기도 높고, 경제력은 비교가 안 될 정도"라며 "왜 자꾸 우리가 외국 군대가 없으면 마치 자체 방어가 어려운 것 같은 불안감을 갖고 있냐"고 했습니다.
이에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일부 세력이 그렇게 선동하고 부추기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란 국가 스스로 지켜야지, 왜 (외부에) 의존을 하나. 당연히,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나"라며 "지금 이런 객관적인 상황들을 국민들한테 많이 알려달라. 일각에서라도 그런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가지지 않게 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체적인 군사 작전 역량 이런 것도 준비하고 있냐"고 물은 뒤 "전술 전략 등 충분히 스스로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안 장관은 "그런 차원에서 전작권 회수도 앞당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유무형의 정신적 자산, 전략 체계도 다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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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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