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결혼 6년차에 임신 “연예계 최고령 산모”

유지혜 기자 2026. 4. 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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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다감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 '미스지(MISS GEE)'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한다감이 결혼 6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한다감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랜 시간 동안 배우 생활을 해오면서 이런 감회와 감정으로 글을 올리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20대 때 데뷔하고 바쁘게 앞만 보고 달리던 제가 41살에 결혼을 했고 올해 결혼 6년차에 하늘의 축복으로 아이를 갖게 됐다.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연예계 최고령 산모가 됐다. 감사하고 경이로운 이 순간을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됐다”며 “아마 지금껏 사례를 보아서는 제가 현재 연예계 여배우 중 최고령 산모가 아닐까 싶다. 이 늦은 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과 선물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연극을 마치면서 최고의 상태로 결과를 얻고 싶어서 병원을 미리 다니면서 꼼꼼하게 준비했고 노력한 결과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단 1번에 성공했다. 그동안 오랜 세월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단 관리도 최대한 노력한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현재는 조심해야 할 단계는 지나서 평소처럼 운동도 하고 방송 스케줄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고 돌이켰다.

한다감은 “전 이제 정말 제 2의 인생으로 걸어 들어가는 시점이 온 것 같다. 정말 제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라며 “최고령 산모인 만큼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관리도 더 신경 쓰고 더 조심하고 조심해서 제 2의 인생을 다시 걸어 나가 보겠다. 예쁜 아기는 가을에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다감은 1980년생으로 올해 45세, 세는 나이로는 47세다.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했고,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20년 1년여의 열애 끝에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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