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2세 준비 중 날벼락‥난청→장애 진단 위기에 가수 인생 흔들 “죄책감”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6. 4. 28. 05:37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배기성이 가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4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2세 준비 중 돌발성 난청을 겪게 된 배기성 이은비 부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배기성은 현재 난청 3개월째로 6개월까지 차도가 없으면 청각 장애 진단을 받을 수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배기성은 "명확하게 안 들린다. 일시적인 걸로 생각했다. 약간 겁이 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배기성은 "22살에 데뷔해서 미사리에서 7~8년 동안 공연을 여섯 군데씩 했다. 계속 노래를 불렀다. 난 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귀에 무리가 간 거 같다"며 "난청 오면서 좋은 점으로 받아들이는 거는 '좀 쉬어라, 너무 많이 달려왔다'는 거다. 공백기가 없었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배기성은 "성대가 안 좋으면 가수 생명이 끝일 줄 알았는데 성대보다 더 중요한 건 귀더라. 듣는 게 좋아야 소리가 아름답게 나온다"면서 착잡함을 드러냈다.
배기성은 이은비가 '내 와우 줄게'라는 발언을 듣고 화를 냈다고 전했다. 배기성은 "네 와우 받으면 내가 더 불행하지 않냐. 너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내가 어떻게 살겠냐. 그건 말이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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