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다정한 부모님 둔 김재욱, 결혼 빨리 할 줄 알았다" [RE:뷰]

하수나 2026. 4.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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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김재욱이 결혼을 일찍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TV'에선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채정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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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김재욱이 결혼을 일찍 할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27일 온라인 채널 ‘채정안TV'에선 배우 김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채정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커피프린스 1호점’ 당시 추억을 소환하며 토크를 펼치던 채정안은 “근데 이 얘기는 너무 슬프다”라며 "벌써 19년 전 이야기"라고 말했다. 돌싱인 채정안은 “어떻게 너는 19년 동안 결혼을 한 번도 안 했지?”라고 자폭 발언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면서 “나는 김재욱이 결혼을 빨리 할 줄 알았다. 난 재욱이의 부모님을 우리 같이 영화하고 시사회 할 때 뵀는데 내가 생각했던 다정한 엄마아빠의 가정상이 있었는데 재욱이에겐 항상 그런 것을 느꼈다. ‘아, 저런 다정한 부모님이 계셔서 재욱이가 예쁜가?’ 이런 생각도 했었다. 그래서 오히려 결혼을 빨리 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재욱은 “나이 먹고 생각해보면 원래 내가 가지고 있는 성향이란 게 있지 않나. 부모님의 어떤 교육과 환경 아래 자라서 그게 잘 순화돼 이렇게 무탈하게 연예계 일도 할 수 있고 그랬지 아니었으면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최근에 좀 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채정안은 “나는 왜 신기했냐면 재욱이가 독립을 했었는데 어느 날 얘가 다시 본가에 들어가는 거다. 보통 성인은 (재산을) 탕진하지 않고서는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근데 재욱이가 본가로 들어갔는데 엄마아빠랑 사는 게 너무 좋다고 하더라”고 놀랐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김재욱은 tvN 드라마 ‘은밀한 감사’에 출연 중이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채정안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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