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김부겸·추경호 '빅매치'…하정우·전은수 금주 사퇴

2026. 4. 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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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양호 정치평론가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3선의 추경호 의원이 확정돼 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대구 수성을 위한 한판 승부를 펼치게 됐습니다.

부산 북구갑 출마 요청을 받고 있는 하정우 수석은 이번 주중 결심을 밝힐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 포함한 정치권 뉴스,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국민의힘이 한 달 여 간의 내홍 끝에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을 확정했습니다. 추 의원은 후보 확정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보수의 유능함’을 강조하며 포부를 밝혔는데요.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오차범위 밖에서 김부겸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무당층이 15%인 상황이다 보니, 결과를 알 수 없다는 분석도 많이 나오고 있거든요. 대구 지역 판세,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질문 2> 대구시장 선거가 2파전이 된 데는 무소속 출마 의지를 보여온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특히 이진숙 전 위원장의 향후 행보가 주목되는데, 추경호 후보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 출마 가능성이 거론됩니다. 하지만 아직 이 전 위원장은 “대구를 최후의 보루로 지키겠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면서도 "조건 없는 불출마 선언" 이라며 말을 아끼는 중이거든요. 보궐 출마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질문 3> 이런 가운데 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김부겸 후보,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당 대표의 전폭적 지원 등을 거론하며 대구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는 “대구가 국힘을 혼내야 한다”고 강조했고요. 개소식에는 정청래 대표를 비롯, 전현직 의원 60여명이 함께 하며 김 후보에게 전폭적인 힘을 실어주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번에야 말로 대구에 민주진영 시장 당선이 가능할까요?

<질문 4>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지역의 초등학교 동문 체육대회에서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박민식 후보는 동문 자격으로, 한동훈 전 대표는 지역행사 일환으로 참석했는데요. 둘은 인사는 나눴지만, 이후에는 한마디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는데요. 현장에서 한 전 대표 지지자들과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고성이 오가며 싸움이 나자, 한 전 대표가 싸움을 중재하고 나서기도 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북구갑을 떠나지 않겠다며 "믿어달라"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어제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5> 이런 가운데 또 다른 북구갑 선거 경쟁자로 꼽히는 하정우 수석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공직선거법상 공직자가 출마하려면 선거 30일 전에 사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 5월 4일 이전에는 출마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오늘 있을 구글 경영자와의 만남 이후 확실한 거취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거든요. 출마 할까요?

<질문 6> 조국 대표가 경기 평택을에서 집중 선거운동에 나선 가운데, 국민의힘이 유의동 전 의원을 평택을에 단수 공천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건 민주당 후보인데요. 후보로 거론 중인 이광재 전 지사와 김용남 전 의원 모두가 하남갑 출마를 시사하면서 과연 누가 평택을 후보로 오게 될지 관심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세요? 민주당 후보 확정 후 진보진영 단일화도 관심인데요.

<질문 7> 이런 가운데 민주당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출마를 둘러싼 당내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 지도부가 선거 영향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지만, 중진 의원들까지 합세해 의원들은 SNS를 통해 잇달아 공천 촉구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요. 이른바 ‘김용 공천 지지 국회의원 명단’에 민주당 의원 51명이 서명을 하기도 했는데요. 출마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자칫 계파간 공방으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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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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