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톤 화물차 하천 추락…봉화 산불 재발화

2026. 4. 26.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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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전남 고흥의 한 하천으로 1톤 트럭이 추락해 60대 부부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전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꺼진 산불이 재점화 하는 등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강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하천에 빠진 1톤 트럭을 둘러싼 구조대원들이 탑승자 구조에 안간힘을 쏟습니다.

오늘 오전 9시 7분쯤, 전남 고흥의 한 도로를 달리던 1톤 화물차가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60대 남편은 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경남 김해에 있는 15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 인터뷰 : 김태수 / 경남 김해동부소방서 - "화재 진압을 위해서 현관문 앞으로 가니까 입주민이 문을 열고 나오시자마자 쓰러졌고, 저희가 신속하게 인명을 구조해 구급대에 인계하고…"

오늘 오후 경북 봉화 춘양면 야산에 산불이 재점화 했다가 1시간 만에 다시 잡혔습니다.

어제와 같은 장소에서 불이 난 건데, 숨어 있던 불씨가 다시 불을 일으킨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밖에도 경기 포천과 충북 옥천, 강원 평창 등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가 진화됐습니다.

MBN뉴스 강진우입니다.

영상편집 : 김상진 화면제공 : 전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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