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부친상 "6.25 참전용사 父, 95세로 영면...母 곁에서 편히 쉬시길"

하수나 2026. 4. 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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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문희경은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해병대 3기로 인천상륙작전과 6.25 참전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신 걸 늘 뿌듯함과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우리아버지, 95세 나이로 영면에 드셨다"고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해병대3기로 인천상륙작전과 6.25 참전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신걸 늘 뿌듯함과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우리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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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문희경이 부친상 비보를 전했다.

문희경은 26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해병대 3기로 인천상륙작전과 6.25 참전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우신 걸 늘 뿌듯함과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우리아버지, 95세 나이로 영면에 드셨다”고 부친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잊지않겠습니다’ 이 문구 하나에 펑펑 울었다. 우리아버지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셨구나. 늘 6.25 참전기념 모자를 신주단지 모시듯 쓰고 다니셨던 우리아버지, 2남 6녀를 낳으신 우리아버지, 아들 귀한 제주도에서 해병대 오기로 결국 맨 막내인 아들을 낳고야 말았던 우리아버지”라고 고인을 추억하며 “이제는 편안하게 어머니 곁에서 휴식을 취하시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문희경은 “제주라는 지리적 위치특성상 죄송스런 마음에 저희아버지 부고소식 알리지 않았는데도 위로와 조의를 표해주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아버지 편안한 곳으로 잘 모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희경은 KBS1TV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을 통해 안방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하 문희경 소셜 글 전문 

#대한민국#제주도#해병대#인천상륙작전 #6.25전쟁참전용사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해병대3기로 인천상륙작전과 6.25 참전용사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걸고 싸우신걸 늘 뿌듯함과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던 우리아버지. 95세 나이로 영면에 드셨습니다.

"대한민국은 잊지않게습니다" 이 문구 하나에 펑펑 울었습니다. 아~우리 아버지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셨구나...늘 6.25참전기념 모자를 신주단지 모시듯 쓰고 다니셨던 우리아버지...2남 6녀를 낳으신 우리아버지. 아들 귀한 제주도에서 해병대 오기로 결국 맨 막내인 아들을 낳고야 말았던 우리아버지

이제는 편안하게 어머니 곁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아버지.

제주라는 지리적 위치특성상 죄송스런 마음에 저희아버지 부고소식 알리지 않았는데도 위로와 조의를 표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아버지 편안한 곳으로 잘 모셨습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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