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7일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번 사업은 신청 대상에 따라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차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일반 국민 70%를 위한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시작한다.
접수 첫 주인 오는 27~30일까지는 신청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다음과 같이 요일제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27일 (1, 6) △28일 (2, 7) △29일 (3, 8) △30일 (4, 9, 5, 0)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5월 1일 금요일은 노동절 휴일로 지정돼 온라인을 통해 요일 제한 없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급을 희망하는 신용·체크카드 가맹 은행점 및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은 각 카드사 앱 또는 김천사랑상품권 앱 '그리고'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접수 초기 혼란을 줄이기 위해 첫 주는 요일제로 운영하니 본인의 신청일을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천시는 지원금 안내 시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를 절대 발송하지 않으니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