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 "장동혁 세력, 정치판서 제거해야"…보수 내부서 터진 폭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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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정치판에서 제거해야 할 인물"이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혁 세력을 정치판에서 제거하는 것이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고 국익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도우미를 잃어 가장 아쉬워하겠지만"이라고 비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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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정권까지 민주당에 바쳐"
◇ 김어준도 "장동혁 화이팅" 조롱

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정치판에서 제거해야 할 인물"이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동원하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동혁 세력을 정치판에서 제거하는 것이 민주당 정권의 폭주를 견제하고 국익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민주당이 도우미를 잃어 가장 아쉬워하겠지만"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조 대표는 선거판을 이탈해 미국에 가서 잘 놀고 돌아온 뒤에도 활동 내용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는 해당행위를 저지른 장 대표를 당헌.당규 위반으로 제명해 선거의 얼굴을 바꾸는 최소한의 자구 조치도 하지 못하는 정당이라면 유권자들이 투표로 해산시킬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조 대표의 비판은 장 대표 개인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보수당의 조종실을 극우 컬트그룹이 장악해 가야 할 항로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데도 의원과 당원들이 아무런 저항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납치된 여객기를 격추시켜 피해를 예방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의원 107명이 장 대표 하나를 처리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 당을 어서 빨리 해산시켜 달라고 호소하는 꼴'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진보 진영 유명 방송인 김어준도 가세해 "장동혁 화이팅! 민주당의 전략자산, 잘 버텨주길"이라고 공개 조롱하는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보수와 진보 양쪽 모두에서 사실상 '민주당 도우미'라는 낙인이 찍힌 셈입니다.
장 대표는 여전히 사퇴 불가 입장을 재확인하며 버티기에 들어갔습니다.
지방선거 40여 일을 앞두고 당 대표에 대한 제 편 보수 논객의 '정치판 퇴출' 요구, 진보 방송인의 공개 응원이라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국민의힘의 위기가 전례 없는 수위에 이르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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