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혐오 발언' 프레스티아니, 6경기 출전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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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중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혐오 발언을 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UEFA는 25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윤리 및 징계 조사관의 조사 결과 차별적 행위(동성애 혐오)를 저지른 프레스티아니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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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중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에게 혐오 발언을 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UEFA는 25일(한국시각) 성명을 통해 윤리 및 징계 조사관의 조사 결과 차별적 행위(동성애 혐오)를 저지른 프레스티아니에게 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6경기 중 3경기는 집행 유예됐고, 프레스티아니는 UCL 녹아웃 플레이오프(PO) 2차전에 출전하지 못했기에 실제론 2경기 만을 나서지 못하게 된 것이다.
UEFA는 해당 징계를 국제축구연맹(FIFA)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이를 FIFA가 받아들인다면 프레스티아니는 월드컵 진출이 어려울 수 있다.
프레스티아니는 지난해 11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승선해 월드컵 출전을 꿈꿨지만, 만약 징계가 FIFA까지 영향이 가게 된다면 최종 명단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에스타디오 다루스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벤피카의 UCL 녹아웃 PO 1차전에서 발생했다.
당시 비니시우스는 후반 5분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터뜨린 뒤 코너 플래그로 달려가 허리를 흔드는 민망한 세리머니를 보였다.
이를 본 프레스티아니가 비니시우스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논란이 제기되면서 경기는 중단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프레스티아니는 인종 차별 발언이 아닌 동성애 혐오적 발언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이 역시도 문제가 됐다.
결국 프레스티아니는 자신의 꿈이었던 첫 월드컵 진출을 놓칠 위기에 놓이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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