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중학교서 여교사 난동…복도에 물감 뿌리며 공포감 조성
박홍기 2026. 4. 24. 18:19

경기도 포천의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교내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24일 아동학대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30대 여성 교사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낮 12시 10분쯤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복도 등 학교 내부에 물감을 뿌리며 시설물을 훼손하고, 학생들에게 공포감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현재 A씨는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이며, 조사 과정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방침이다.
박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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