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성기 유지 받들어”…이정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신임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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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로 이정재 배우를 영입, 선임했다.
재단 운영에 참여하게 된 이정재는 "안성기 선배의 유지를 받들어 선배가 헌신한 예술인재 육성 지원사업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의 이사 선임은 재단이 지향하는 K-컬처의 글로벌화와 젊은 예술인 육성이라는 목표에 부합하는 결정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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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신임 이사로 이정재 배우를 영입, 선임했다. 안성기 초대 이사장 타계로 공석이 된 신임 이사장에는 신언식 JIBS 회장을 선출했다.
재단 운영에 참여하게 된 이정재는 “안성기 선배의 유지를 받들어 선배가 헌신한 예술인재 육성 지원사업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에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고 안성기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돈독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했던 이정재는 지난 1월 고인의 영정을 품에 안고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기도 했다.

고 안성기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 신언식 이사장은 그간 재단 이사로 참여하며 재단의 안정적 운영 및 지원을 해왔다. 신 이사장은 “한국 영화계의 거목이었던 고 안성기 이사장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예술인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원로 영화배우 신영균 선생의 개인 재산인 명보아트홀과 제주도 남원읍에 있는 신영영화박물관을 출연 받아 설립됐다. 영화를 비롯한 예술문화 분야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지원한다.
이정재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드라마 ‘느낌’, ‘모래시계’, 영화 ‘태양은 없다’, ‘하녀’, ‘도둑들’, ‘관상’, ‘암살’ 등으로 사랑받았다. ‘오징어게임’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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