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반도체 신화 만들어달라”… 구윤철, 5대 그룹 사장단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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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내 주요 기업 사장단과 만나 1분기 경제 성장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투명한 경영과 끊임없는 혁신을 당부했다.
구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 SK하이닉스, 현대차, LG, 한화오션 등 주요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구 부총리는 "금융·세제·규제 혁신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의 투자와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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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GDP 1.7% 반등에
“기업 기여 감사” 뜻 전해
1등으로 경제 파이 키워야
기업가 정신 회복도 강조

구 부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삼성, SK하이닉스, 현대차, LG, 한화오션 등 주요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 분기 대비 1.7% 급반등한 것을 언급하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우리 경제에 제2, 제3의 반도체 산업이 나타날 수 있도록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구 부총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투명 경영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일부 기업이 국민 정서에 반하는 바람직하지 않은 방식으로 수익을 확보하려는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세계를 선도하는 1등 제품과 서비스로 경제의 파이 자체를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는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달라는 주문으로 풀이된다.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도 재확인했다. 구 부총리는 “금융·세제·규제 혁신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기업의 투자와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완표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황무연 SK하이닉스 부사장, 김동욱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김재문 LG경영연구원장, 정인섭 한화오션 사장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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