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69% 최고치 행진…국힘 15% 창당 이래 최저[NBS]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6. 4. 2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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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69%로 조사됐다.

격주마다 이뤄지는 이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차부터 3번 연속 최고치인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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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민주 34%, 국힘 25%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4월15일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지난해 6월 취임 이래 최고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69%로 조사됐다.

격주마다 이뤄지는 이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차부터 3번 연속 최고치인 69%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응답은 21%로, 2주 전인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8%, 국민의힘이 15%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1%p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3%p 하락해 이번 정부 출범 이후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 지역에서 민주당보다 낮게 집계됐다. 대구·경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주 전 조사(29%)보다 4%p 하락한 25%를 기록, 민주당(34%)과 더욱 격차를 벌렸다.

서울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15%, 민주당은 41%였고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국민의힘 20%, 민주당 40% 등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연령별로는 2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낮았다. 70세 이상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26%, 민주당은 43%였다. 40대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9%, 민주당이 57%였고 50대에서는 국민의힘이 7%, 민주당이 64%였다. 18~29세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22%, 민주당은 20%였다.

중도층의 국민의힘 지지율은 9%로 민주당(46%)과 5배 가까운 격차를 보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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