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분홍빛 아오자이’ 입은 김혜경 여사 “한-베 더욱 깊고 풍요롭게”

하노이=송종호 기자 2026. 4. 23. 11:2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럼 서기장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 선물
김여사 “귀한 선물 보내주셔 진심으로 감사”
“한복 통해 서로 문화 나눴던 기억 새록새록”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2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임 김혜경 여사가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로부터 선물받은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청와대 제2부속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임 김혜경 여사가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로부터 선물받은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이 대통령 인스타그램에는 김 여사의 사진과 함께 메시지가 함께 게시됐다. 김 여사는 “응오 프엉 리 여사님, 귀한 선물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마주하며 그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자 사진으로 담아보았다”고 전했다.

김 여사는 “고운 분홍빛 아오자이에서 베트남 고유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집니다”며 “지난번 한복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나누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했다. 이어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우리의 우정이 양국 관계를 더욱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며 “고맙습니다!”고 했다. 게시글에는 아래와 같이 베트남어로 감사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김 여사는 지난해 8월 럼 서기장과 함께 한국을 국빈 방문한 리 여사에게 한복을 선물한 바 잇다. 이에 리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정상 부부 간 친교 행사에 김 여사가 선물한 한복을 입고 참석했다.

청와대 제2부속실은 2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임 김혜경 여사가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로부터 선물받은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Kính gửi Phu nhân Ngô Phương Ly, Tôi xin chân thành cảm ơn Bà đã gửi tặng món quà quý giá.

Nhận món quà với tâm trạng đầy háo hức, tôi đã ghi lại khoảnh khắc đón nhận nó bằng những bức ảnh, để lưu giữ niềm vui ấy thật lâu.

Tôi có thể cảm nhận được vẻ đẹp đặc trưng của Việt Nam qua tà áo dài màu hồng xinh xắn.

Tôi vẫn còn nhớ rõ kỷ niệm chúng ta cùng chia sẻ văn hóa qua bộ Hanbok lần trước.

Tôi sẽ trân trọng và gìn giữ tấm lòng ấm áp mà Bà đã gửi gắm.

Tôi hy vọng rằng tình bạn không thay đổi giữa chúng ta sẽ góp phần làm cho mối quan hệ Việt Nam - Hàn Quốc ngày càng trở nên sâu sắc và phong phú hơn nữa trong thời gian tới. Xin trân trọng cảm ơn!

청와대 제2부속실은 23일(현지시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베트남을 국빈 방문중임 김혜경 여사가 또럼 베트남 당 서기장의 배우자 응오 프엉 리 여사로부터 선물받은 아오자이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이재명 대통령 인스타그램

하노이=송종호 기자 joist1894@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