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김진태, 장동혁에 쓴소리…국힘 후보들 '탈장동혁'

2026. 4.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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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

미국에서 귀국한 장동혁 대표가 지선행보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현장과 당 안팎에선 쓴소리가 쏟아졌습니다.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 원장, 김동원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미국에서 돌아온 장동혁 대표가 강원도를 찾으며 약 보름만에 지역 일정을 재개했는데요. 현장에서는 “결자 해지하라”는 쓴 소리만 나왔습니다. 장동혁 대표, 공개비판이 분출했던 인천 최고위를 의식한 듯, 현장 최고위는 생략한채 현장행보에 나섰지만요. 현장의 쓴소리는 막지 못했습니다. 특히 김진태 강원지사, 작심한 듯 장대표에게 ‘결자해지’를 촉구하며 사실상 2선 후퇴를 요구했지만 장 대표는 선을 긋는 모습이었거든요. 서울을 비롯한 부울경에서도 별도 선대위를 꾸리는 등 ‘탈 장동혁’ 바람이 부는 상황 먼저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1-1> 장 대표가 이 상황 어떻게 바라볼지도 관심인데요, 조금 전 회의에서 공개발언을 통해 입장을 내놨습니다.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이길 수 없다고 하면서,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조치" 하겠다고 했습니다. 후보자도 교체하겠다는 경고까지 했는데요?

<질문 1-2>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의 보궐선거를 지원 중인 진종오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는데요. 진종오 의원이 장동혁 대표의 방미 자체가 논란이다 보니 “희생양을 찾아 자신을 공격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진 의원은 그러면서 “징계가 무서워 피할 생각은 없다”고도 강조했는데요. 이 상황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2> 영남권 민심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영남권의 대표적인 세 지역, 부산시장과 경남지사, 그리고 대구시장 여론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무당층이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35%까지 나타났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되면 이른바 샤이보수가 영남지역 선거판세를 뒤흔들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봐야겠습니까?

<질문 3> 격전지도 하나씩 살펴보면요. 이번 지선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부산, 지금까지는 민주당 전재수 후보가 우세를 보여왔는데, 최근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로 박형준 후보가 따라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무당층의 비율이 늘어난 상황이거든요. 부산시장 선거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걸까요? 변수는 뭐가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3-1> 변수는 역시 한동훈 전 대표의 북구갑 출마입니다. 출마 여부에 따라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킬 수도 있기 때문인데, 이런 가운데 장동혁 대표의 특보단장인 김대식 의원이 북구갑 보궐선거에서 한 전 대표와 국힘 후보가 단일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가 단일화 제안을 받아들이겠냐는 질문에는 “후보를 낸다고 할 수도 있다”면서도 한 전 대표를 “보수의 소중한 인재 중 한 명”이라고 언급했는데, 앞서 국힘 지도부는 후보를 내겠다는 입장을 확실히 한 바 있거든요. 특보단장의 이같은 발언, 어떻게 들으셨어요. 장동혁 대표가 과연 이 제안을 받아들일까요?

<질문 4> 대구시장 선거는 가상 양자대결에서 민주당 김부겸 후보의 독주 체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건은 역시 보수후보들 간 단일화 여부입니다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컷오프에서 탈락해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높여왔던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은 최근 몇차례 만남을 통해 ‘단일화’에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민의힘 경선후보들은 ‘단일화’에 선긋기를 하고 나섰기 때문인데요. 보수진영 단일화 여부, 어떻게 판단하세요? 국힘이 주호영‧이진숙, 이 둘과 손을 잡을까요?

<질문 5>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경남을 찾아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경수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선상 최고위까지 열었는데요. 정청래 대표, 1박 2일 일정으로 선상 최고위까지 열고 김경수 후보가 경남지사 필승카드라며 김 후보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현재 경남지사 선거는 김 후보가 국힘 박완수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 경남지사 선거 판세,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이런가운데 정청래 대표, 국민 눈높이와 선거 승리를 공천 원칙으로 제시했습니다. “모든 선거의 핵심 전략은 국민 눈높이와 승리의 관점”이라며 “선거에 도움이 안되면 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이를 두고 최근 출마의지를 보이고 있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장을 겨냥한 발언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당내에서는 김용 전 원장의 공천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거센 상황인데요. 어떻게 정리될까요?

<질문 7> 여야가 법사위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평안북도 구성시를 북한 핵시설 소재지로 언급한 것을 두고 거세게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 장관의 발언이 ‘한미동맹에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며 비판했고, 민주당은 지난 2016년 미국안보연구보고서와 보도에 나온 내용이라며 국힘 주장을 일축했거든요. 이 논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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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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