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해당 행위 강력 조치…후보자라도 즉시 교체할 것"
온다예 기자 2026. 4. 23. 09:54

장동혁 대표, 최고위 모두발언(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4.23 eastsea@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제 지방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싸워야 할 시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는 선거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며 "이제 싸울 상대를 제대로 식별하고 제대로 싸워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전날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시도당별로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단체장 후보가 결정된 지역은 시도당과 광역단체장 후보자가 협의해서 선대위를 구성하도록 조치했다"며 "이런 조치는 지방선거가 있을 때마다 매번 있어 왔던 조치로, 공천 마무리 상황을 지켜보면서 중앙선대위도 구성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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