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원유·원자재 수급 안정 최선...취약계층 보호 강화"

양동훈 2026. 4. 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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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복합 위기 대응을 위해 원유와 원자재 등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2일) 제8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마친 뒤 브리핑을 열고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과 원유 수급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원이 시급한 위기 가구의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생계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이번 달 안으로 시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추경 예산 26조 2천억 원 가운데, 신속 집행이 필요한 10조 5천억 원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으로 85% 이상 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5월에 찾아올 연휴에 맞춰 관광 활성화 등 녹색 소비 촉진 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며,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 상품을 출시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국민들에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4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는 시장 영향과 국제 유가, 국민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고, 공급망 병목을 유발하는 매점매석 등 위반 행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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