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서점오빠 정체 뭐기에…떡밥에 의심 폭발[이슈S]

김현록 기자 2026. 4.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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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허수아비'가 2회 만에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서점오빠' 송건희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커가고 있다.

특히 진범이 드러난 뒤 만들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자연히 극중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대체 누구인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서점오빠' 이기범, 송건희의 정체가 어떤 모습으로 만천하에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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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건희. 제공|ENA '허수아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허수아비'가 2회 만에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해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서점오빠' 송건희의 정체에 대한 의심이 커가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2회는 4.1%(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 방송된 1회가 기록한 2.9%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놈과 뜻밖의 공조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1988년부터 2019년까지 30년의 세월을 오가며 악연과 증오로 얽힌 두 남자의 진실 추적을 그린다.

특히 진범이 드러난 뒤 만들어진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 드라마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자연히 극중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대체 누구인지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첫 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이는 바로 송건희가 맡은 '서점오빠' 이기범.

이기범은 기환(정문성)의 동생이자 순영(서지혜)의 연인.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강성으로 내려와 형의 서점 일을 돕고 있는 청년이다.

서점에 잘생긴 오빠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여고생들에게 감탄을 자아낼 만큼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묘사됐다.

그러나 허수아비 그림을 보며 속내를 짐작하기 힘든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여자친구를 뒤에서 따라가 놀라게하는 모습, 여성의 물건으로 보이는 빨간 가방을 두고 있는 모습 등이 차례로 비춰지면서 시청자들의 의심이 증폭됐다.

총 12부작 중 단 2부가 방영된 시점에서 벌써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치밀하게 설계된 범죄 스릴러 드라마에 송건희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더해지면서 극과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서점오빠' 이기범, 송건희의 정체가 어떤 모습으로 만천하에 공개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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