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호치민 묘소 헌화한 뒤 한-베 정상회담 시작

김경록 기자 2026. 4. 2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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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기색' 빨강 바탕에 노랑 사선 넥타이 착용
정상회담 마친 뒤 또 럼 당 서기장과 성과 공동발표 예정
[하노이=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22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주석궁 대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6.04.22. bjko@newsis.com


[하노이=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베트남의 국부(國父)로 추앙받는 호치민 전 국가주석 묘소에 헌화한 뒤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4시30분 베트남 주석궁에서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소인수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시작에 앞서 김혜경 여사와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호치민 묘소를 방문해 헌화했다. 베트남의 독립의 상징적 존재로서 국부로 추앙받는 호치민의 묘소에 헌화하는 것은 베트남 국빈 방문의 통상적 일정으로 알려져있다.

이어 이 대통령은 베트남 주석궁으로 이동해 베트남 국빈방문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베트남 국기색을 활용해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 사선이 들어간 넥타이를, 김 여사는 에메랄드 옥빛의 한복을 착용했다.

이 대통령과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은 정상회담을 마친 뒤 성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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