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관리 기술 선도 원년”… 수공, 아시아물위원회 참석

노지운 기자 2026. 4.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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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 최대 물 협력 기구인 아시아물위원회(AWC)를 발판 삼아 국내 물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물관리 기술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필리핀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및 제4차 아시아국제물주간(AIWW) 킥오프 행사를 통해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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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가 아시아 최대 물 협력 기구인 아시아물위원회(AWC)를 발판 삼아 국내 물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물관리 기술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필리핀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물위원회 이사회 및 제4차 아시아국제물주간(AIWW) 킥오프 행사를 통해 아시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홍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유망 물 기업 10개 사가 동행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누수 탐지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선보였다. 수자원공사는 공공 부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개별 중소기업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현재 아시아 지역은 인구 증가와 기후위기로 인해 혁신적인 물관리 기술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수자원공사는 올해를 ‘물관리 AI 전환의 글로벌 선도 실행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트윈, AI 정수장 등 독자 개발 기술의 글로벌 확산에 집중하고 있다. 이미 올해 초 미국 소비자가전쇼(CES) 등에서 기술력을 검증받은 만큼, 이를 아시아 무대로 확장해 한국 기술의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는 물관리 혁신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시장”이라며 “아시아물위원회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들이 해외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기반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노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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