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6' SKT, '풀스택 AI' 선봬…미래 AI 청사진 제시

임종성 기자 2026. 4.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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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 '2026 월드IT쇼(WIS 2026)'에서 미래 AI(인공지능) 청사진을 제시한다.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은 "이번 월드 IT 쇼를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장을 찾아 주는 모든 분들이 생각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는 AI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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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솔루션·모델·에이전트·피지컬' 5개 테마 구성
SK텔레콤 'WIS 2026' 전시관 조감도.[사진=SKT]

SK텔레콤이 국내 최대 ICT 종합 전시회 '2026 월드IT쇼(WIS 2026)'에서 미래 AI(인공지능) 청사진을 제시한다.

SK텔레콤은 22~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26에 참가해 'All about AI(AI의 모든 것)'를 주제로 864제곱미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SK텔레콤 전시관은 △네트워크 AI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AI 모델 △에이전트 AI △피지컬 AI 5개 핵심 존으로 구성된다. 여기서 AI 인프라, 모델, 서비스 등 풀스택 AI 영역을 선보인다.

네트워크 AI 존에서는 AI RAN(AI 기지국), 네트워크용 AI 에이전트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통신 인프라가 단순한 연결을 넘어 지능형 서비스의 근간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선보인다.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존에서는 SK텔레콤의 AI 데이터센터 경쟁력 및 차세대 데이터센터 플랫폼·솔루션 비전을 공개한다. 특히 AI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K-Sovereign GPUaaS',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매니저, AI Inference Factory 등을 통해 한국형 AI 인프라의 표준을 소개할 계획이다.

AI 모델 존에서는 LLM(거대언어모델) A.X(에이닷 엑스)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한 초거대 AI 모델 'A.X K1'이 소개된다. SK텔레코은 적용 사례를 시연하며 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에이전트 AI 존에서는 전화·업무·자동차 등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AI가 적용되는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에이닷 전화, 에이닷 노트, 에이닷 오토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선보이며 생활 전반에 최적화된 AI를 소개한다.

피지컬 AI 존에서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과 로봇 트레이닝 플랫폼을 통해 AI가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뒤 현실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이 밖에도 전시관 내 별도 체험 공간인 '비전 시네마'와 '풀스택 야드'를 운영한다. 해당 공간에서는 대형 스크린 영상을 통해 SK텔레콤이 그리는 미래 AI 세상을 경험할 수 있다.

권영상 SK텔레콤 Comm지원실장은 "이번 월드 IT 쇼를 통해 SK텔레콤이 보유한 풀스택 AI 역량을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시장을 찾아 주는 모든 분들이 생각을 넘어 현실을 움직이는 AI를 경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