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트쏭’ 김희철, LG 홍창기 응원가 부르는 한화팬 이미주에 “스파이네”

이민지 2026. 4. 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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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팬 이미주가 LG 트윈스 홍창기 응원가를 열창했다.

이날 1위는 LG 트윈스의 응원가인 '여행을 떠나요'가 차지했다. 이 노래는 LG 트윈스가 경기를 앞서가거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주로 울려 퍼지는 대표 응원가다.

선수 개인 응원가에도 가요를 개사한 곡이 다수 활용되는 가운데, 홍창기의 응원가가 소개되자 이미주가 함께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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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화 팬 이미주가 LG 트윈스 홍창기 응원가를 열창했다.

4월 1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309회는 ‘플레이볼~~! 야구장을 뒤흔든 떼창 응원 힛-트쏭’을 주제로, 각 구단의 응원가를 소개했다.

이날 1위는 LG 트윈스의 응원가인 '여행을 떠나요'가 차지했다. 해당 곡은 로큰롤 기반의 하드록 장르로, 흥겨운 리듬과 청량한 가사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메가 히트곡이다. 이 노래는 LG 트윈스가 경기를 앞서가거나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싶을 때 주로 울려 퍼지는 대표 응원가다. 특히 첫 소절이 끝날 때마다 응원 막대를 흔들며 구단 구호를 외치는 응원 방식이 특징이다. 과거 투수였던 라이언 베로커 역시 이 응원가에 매료돼 “이 노래만 들으면 경기가 잘 풀린다”고 말한 일화가 전해진다.

선수 개인 응원가에도 가요를 개사한 곡이 다수 활용되는 가운데, 홍창기의 응원가가 소개되자 이미주가 함께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에 김희철은 한화 이글스 팬인 이미주를 향해 “트윈스 팬이네, 스파이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응원 문화에 대한 비하인드도 이어졌다. 막대풍선 응원 도구가 LG 트윈스에서 시작됐다는 점과 함께, 최근에는 환경 문제로 인해 수건 응원이 자리 잡으며 노란 물결을 이루는 장관이 연출되고 있다는 사실도 소개됐다.

한편 2위는 한화 이글스의 '나는 행복합니다', 3위 삼성 라이온즈의 '달빛소년', 4위 SSG 랜더스의 '연안부두', 5위 NC 다이노스의 '위하여'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6위 KT 위즈의 '회상', 7위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갈매기', 8위 KIA 타이거즈의 '남행열차', 9위 두산 베어스의 '해야 해야', 10위 키움 히어로즈의 '서커스 매직 유랑단'까지 각 구단을 대표하는 응원가들이 공개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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