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 기초단체장 후보 5명 확정

김재정 기자 2026. 4. 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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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D-47>
순천시 손훈모·구례군 장길선
담양군 박종원·영광군 장세일
장흥군 김성…완도·무안 결선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5명이 추가로 확정됐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16일 순천시·구례군·담양군·영광군·장흥군 등 5곳의 기초단체장 결선 투표 결과와 완도군·무안군 등 2곳의 본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는 손훈모 후보가 오하근 후보를 꺾고 무소속인 노관규 현 시장과 맞붙게 됐다.

구례군수 경선에서는 구례군의회 의장을 역임한 장길선 후보가 3선에 도전한 김순호 현 군수에 승리해 본선에 진출했다.

전남도의원들 간 맞대결이 펼쳐진 담양군수 경선의 경우 박종원 후보가 이규현 후보를 꺾었다.

영광군수 경선에서는 현역인 장세일 후보가 김혜영 후보에 승리했다. 장흥군수 경선 역시 현역인 김성 후보가 곽태수 후보를 누르고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완도군수(3인)와 무안군수(4인) 본경선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어 다득표 상위 2명이 결선을 치르게 됐다.

완도군수 결선에는 우홍섭 후보와 지영배 후보가 진출했고, 무안군수의 경우 현역인 김산 후보와 도의원인 나광국 후보가 결선을 치른다.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일반 여론조사 50%) 방식의 결선투표 일정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단체장 후보 중 17명을 확정했다. 이날 발표된 5명 외에 목포시장 강성휘·나주시장 윤병태·광양시장 정인화·영암군수 우승희·강진군수 차영수·진도군수 이재각·해남군수 명현관·신안군수 박우량·함평군수 이남오·보성군수 김철우·곡성군수 조상래·고흥군수 공영민 후보 등이다./김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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