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부정선거’ 외쳐온 미셸 박 스틸…항공모함보다 센 언니”

이명수 2026. 4.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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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유튜브 캡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 지명에 대해 강한 지지와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전 씨는 이번 지명을 “대한민국을 위한 역대급 선물”로 규정하며 향후 한미 관계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전 씨는 15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미셸 박 스틸 지명자는 우리의 주장과 완벽히 일치하는 인물”이라며 “부정선거 멈춰라(Stop the Steal), 중국 공산당 나가라(CCP Out)를 외쳐온 그가 주한 대사로 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박 스틸 지명자와 윤석열 대통령의 각별한 인연을 부각하며 현 정부에 힘을 실었다. 전 씨는 “윤 대통령의 미국 의회 연설을 주선했던 분이 바로 미셸 박 스틸”이라며 “그는 철저한 윤석열 대통령의 우군이자 지지자였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 씨는 이번 인사가 정치권에 미칠 파장을 집중적으로 거론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은 자꾸 반미, 친중 노선을 걸으며 이란 편을 들고 있는데, 트럼프의 신임을 받는 반중 초강경파가 오게 되면 이재명 정권은 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며 “항공모함보다 더 센 ‘진짜 센 언니’가 오는 격”이라고 주장했다.

박 스틸 지명자의 이력과 관련해서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나오고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4개 국어에 능통한 실력파”라며 “그가 한국에 부임하면 한미동맹단 차원에서 직접 초청 행사를 열어 적극적인 연대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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