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최초 중간배당 나선다…최대 4조원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GM이 주주들에게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업계에서는 이를 토대로 한국GM이 조만간 최대 약 4조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할 것으로 추정한다.
한국GM은 중간배당과 별도로 최근 이사회에서 총 1235억원 규모의 우선주 배당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한국GM은 총 6억달러(89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내 투자를 발표했는데, 이어지는 거액의 배당을 통해 그간 제기돼 온 국내 철수설 불식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이 주주들에게 처음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한다. 우선주 배당도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중간배당 시행을 결의했다. 한국GM은 지난해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잉여금 중 주식발행 초과금 약 4조3465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했다. 상법상 자본잉여금은 주주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이익잉여금은 주주환원 등으로 쓸 수 있어 배당금 지급이 가능한 재원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국GM은 중간배당과 별도로 최근 이사회에서 총 1235억원 규모의 우선주 배당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한국GM은 총 6억달러(8900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내 투자를 발표했는데, 이어지는 거액의 배당을 통해 그간 제기돼 온 국내 철수설 불식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GM은 수출 증가와 고환율 효과 속에 지난해 말 기준 3조원대의 순현금을 보유하는 등 꾸준히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왔다. 한국GM은 2022년 276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뒤 2023년 1조3506억원, 2024년 1조3573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판매 부진 영향에 4898억원으로 64% 줄었지만 4년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유지혜 기자 keep@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영웅 1억 거절·홍지윤 일당 3000만원, 그들이 직접 쓴 ‘이름 가격표’
- 30억 빚 → 600억 매출…허경환은 ‘아버지 SUV’ 먼저 사러 갔다
- “지키고 싶었다”…이재훈·성준·김지현, 끝내 가족을 숨겨야 했던 진짜 이유
- 호적조차 없던 이방인서 수백억원대 저작권주…윤수일, ‘아파트’ 뒤 44년의 고독
- “배경 보다 헌신 택했다”…조은지·라미란·김윤진, 톱배우들의 이유 있는 남편 선택
- “내가 암에 걸릴 줄 몰랐다”…홍진경·박탐희·윤도현의 ‘암 투병’ 기억
- 47세 한다감도 준비했다…40대 임신, 결과 가르는 건 ‘나이’만이 아니었다
- 100억 쓰던 ‘신상녀’ 300원에 ‘덜덜’…서인영 “명품백 대신 가계부 쓴다”
- “통장 깔까?” 1300억 건물주 장근석의 서늘한 응수…암 투병 후 악플러 ‘참교육’한 사연
- "故 전유성, 지금까지 '잘 놀았다'고"…최일순, 유작 작업 중 그리움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