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국 격노 "전한길 국힘 탈당, 패배주의…자유우파 국민 모욕"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을 믿을 수 없다, 이젠 제도권 밖에서 싸워야 한다며 국힘을 탈당한 가운데
고성국 씨가 분노했습니다. "한 명이라도 더 장동혁 지도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한길 / 유튜브 전한길뉴스(6일)]
"국민의힘을 끝까지 믿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들의 행보를 보면 과연 진정한 보수 정당인지 깊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고성국 / 유튜브 고성국TV]
"절대적으로 불리한 이 당내 정치 역학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장동혁 지도부가 저 한동훈 저 오세훈 기회주의 배신자들과 싸워 온 겁니다. 이 상황을 보고 이럴수록 한 명이라도 더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장동혁 지도부에 힘을 실어 줘야 한다. 전한길 대표의 탈당은 바로 그런 우리 자유 우파 국민들의 그 처절한 투쟁 움직임에 완전히 거꾸로 가는 선택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손 털고 나가는 건 쉽습니다"
전씨는 광장에서 싸우며 미국에 도움을 호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고씨는 이런 방식에도 격노했습니다.
[전한길 / 유튜브 전한길뉴스(6일)]
"저는 오늘 비장한 각오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운동의 기치, 한미 동맹단의 창설과 함께 우산 혁명을 제안합니다"
[고성국 / 유튜브 고성국TV]
"'제도권 싸움에 승산이 없다. 의미 없다. 뭘 해도 이 거대한 흐름을 바꿀 수 없다' 이런 패배주의야말로 짧게는 지난 10년의 우리 자유 우파 국민들의 광장 투쟁을 길게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자랑스러운 자유 우파 국민들의 승리의 역사를 희화화하고 조롱하고 모욕하는 거예요"
"'미국의 적극적 개입 없이는 자유 대한민국을 되찾을 수 없다?' 우리 스스로 투쟁하지 않는데 미국이 어떻게 우리한테 자유민주주의를 찾아줍니까? 우리가 먼저 일어서지 않는데 어떻게 미국이 자기 발로 와서 우리를 일으켜 세워 줍니까?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도대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지지해왔던 전씨와 고씨의 노선이 갈라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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