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이버범죄집단, 암호화폐 4300억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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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이버범죄자들이 지난주 6개월에 걸친 치밀한 침투 작전 끝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최소 2억8500만 달러(약 4268억 원)를 탈취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북한 사이버범죄자들은 지난해 바이비트로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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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북한 사이버범죄자들이 지난주 6개월에 걸친 치밀한 침투 작전 끝에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최소 2억8500만 달러(약 4268억 원)를 탈취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NK 뉴스는 이번 사건이 올해 발생한 암호화폐 탈취 사건 중 가장 큰 규모라고 지적했다.
암호화폐 분석 업체 TRM 랩스와 엘립틱은 지난 2일 북한 사이버 범죄자들이 전날 솔라나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드리프트 프로토콜(Drift Protocol)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는 북한 범죄자들이 탈취한 금액이 2억 8500만 달러~2억8600만 달러로 집계했다.
드리프트 프로토콜도 지난 2일 공격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해킹은 2026년 들어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이며 솔라나 탈취로는 지난 2022년 발행한 3억2600만 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드리프트 프로토콜은 이번 공격이 UNC4736이라는 북한 사이버 범죄 집단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드리프트 프로토콜은 북한 범죄자들이 최소 6개월 전부터 공격을 준비했으며 1일 12분 동안 31차례 출금했다.
TRM은 미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를 수십만~수백만 달러 단위씩 출금됐으며 이는 지난해 바이비트 자산 탈취 때의 속도를 능가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북한 사이버범죄자들은 지난해 바이비트로부터 사상 최대 규모의 암호화폐를 탈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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