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82메이저 ‘두 글자도, 세 글자도 터졌다’ 그렇다면 이번엔?

“이번엔 몇 글자냐.”
5세대 ‘힙돌 대명사’ 82메이저가 돌아온다. ‘힙돌’은 정통 힙합에 기반을 둔 아이돌을 일컫는 말. 82메이저는 이들이 속한 5세대 아이돌을 상징해온 일명 ‘청량미’와 과감히 선을 긋고, 거칠지만 세련된 힙합 사운드를 ‘우직하게’ 구사하며 케이(K) 힙합에서도 큰 주목을 받아왔다.
82메이저의 새 음반은 28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 ‘혀 끝’, ‘뭘봐’ 등 두 글자 타이틀곡으로 특유의 간결한 어법을 고수해온 82메이저는 지난 해 말 내놓은 4번째 미니 앨범 ‘트로피’(Trophy)로 그 공식을 스스로 깨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두 글자에서 세 글자로 확장된 ‘글자 수 법칙’에 맞물려, 이들의 글로벌 팬덤 ‘에티’와 케이팝 안팎에서는 “이번엔 몇 글자일까”라는 궁금증을 표시하고도 있다.
새 앨범 발표 예고와 함께 82메이저는 티저 영상 ‘왓츠 더 퓨즈’(What’s the fuss)를 공개했다. 탁 트인 바다와 어두운 실내를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멤버간 독특한 ‘관계 구도’로, 향후 본편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82메이저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북중미, 유럽으로까지 보폭을 넓히며 글로벌 케이 힙합 그룹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지난달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영국, 폴란드 등에서 전개된 ‘유럽 투어’가 그 예다. 82메이저는 지난해 ‘트로피’의 대 히트에 힘입어 2월 11일 열린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본상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라벨과 신설된 ‘성장 상’ 디 어워즈 브레이크스루 등 2관왕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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