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51 가상자산] 비트코인,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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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금리인상론이 사그라들며 상승했다.
31일 업비트에서 오전 7시51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30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1.02% 상승한 1억1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를 당분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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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업비트]](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31/552793-3X9zu64/20260331083632878ytjz.png)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금리인상론이 사그라들며 상승했다.
31일 업비트에서 오전 7시51분 시가총액 1위 가상자산 비트코인은 전일 종가(30일 오전 9시 기준) 대비 1.02% 상승한 1억1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각 2.25% 오른 308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를 당분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은 전날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부각된 영향으로 부진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현재 통화 정책은 미국과 이란 전쟁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기 좋은 위치에 있다"며 "당분간 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암호화폐 기업 주가가 할인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 점도 가상자산 가격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가상자산 관련 주식은 고점 대비 급락하며 저점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2025년 10월 이후 시장은 급격한 조정을 겪었고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40~50% 하락했다"며 "거시 경제 압박과 규제 불확실성, 레버리지 청산 등이 겹치며 이전 상승장 이익 상당 부분이 사라졌고 투자 심리는 신중 국면으로 전환됐다"고 부연했다.
이에 번스타인은 관련 기업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면서도 중장기 전망은 유지했다.
한편 같은 시간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30일 0시 기준)보다 1.26% 내린 1억143만9000원에, 이더리움은 1.59% 밀린 308만80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신아일보] 이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