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재무 "中에 팔리던 이란원유, 제재유예로 韓등 동맹에 판매가능"
박성원 want@mbc.co.kr 2026. 3. 23. 07:04

미국이 유가 안정을 위해 이란산·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일시 해제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조치를 통해 원유가 중국 대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의 다른 동맹국들로 갈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현지시간 22일 미 NBC방송에 출연해 이란산 원유 제재 한시 해제로 이란이 140억 달러, 우리 돈 21조 원의 수입을 얻게 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고 이란 원유가 "인도네시아로 간다면, 일본으로 간다면, 한국으로 간다면 우리의 상황이 더 나아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산 원유와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제재의 일시 해제로 해당 원유를 대부분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이 중국 대신 살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한 것입니다.
베선트 장관은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을 따라 위치한 이란의 요새를 약화하기 위한 작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원 기자(wan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09464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최후통첩 "48시간 내 호르무즈 안 열면 전력망 초토화"
- 이란 "적 제외 모든 선박 호르무즈 통과"
- "6대 요구 마련하고 이란 회담 대비 착수"
- 美재무 "中에 팔리던 이란원유, 제재유예로 韓등 동맹에 판매가능"
- 이 대통령 "부동산 논의에서 다주택 공직자 뺀다"
- '컷오프' 주호영·이진숙 즉각 반발‥"공관위 결정 납득할 수 없다"
- [단독] "불꽃 튀기고 바닥엔 기름투성이"‥"예전에도 기름 찌꺼기 화재"
- [바로간다] 사육곰 산업 끝났다는데‥절에 갇힌 '곰 세마리' 왜?
- "보일러도 못 켜요"‥등윳값 급등에 농어촌 직격탄
- [스트레이트] '4·3'과 빼앗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