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픽시자전거 반복 폭주에…"못 참겠다" 부모 첫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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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자전거를 타고 주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협한 남학생들의 부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픽시자전거를 위험하게 타 이전부터 수차례 신고된 10대 남학생 2명의 부모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쯤부터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 소리를 지르고 다닌다"는 등 내용의 112 신고가 경찰에 다수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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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시자전거를 타고 주민과 인근 학교 학생들을 위협한 남학생들의 부모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픽시자전거를 위험하게 타 이전부터 수차례 신고된 10대 남학생 2명의 부모를 아동복지법상 방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쯤부터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이 소리를 지르고 다닌다"는 등 내용의 112 신고가 경찰에 다수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전거를 버리고 도망치던 남학생 2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이전에도 픽시자전거를 위험하게 주행해 수차례 파출소에 보호조치된 전력이 있고, 지난주 경찰이 보호자에게 엄중 경고와 아동 선도 권고를 했음에도 같은 행태가 반복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1일에는 인근 여고로부터 "중학생들이 픽시자전거를 타고 몰려다닌다"며 순찰을 강화해 달라는 공문이 접수된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경찰청은 지난달 대부분 학교 개학에 맞춰 픽시자전거 등 어린이 교통 안전을 저해하는 위험 행위를 집중 단속할 것을 예고하고,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선 학부모까지 수사 의뢰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지연 기자 stop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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