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장소 리뷰에 별점 달린다

김태성 기자(kts@mk.co.kr) 2026. 3.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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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네이버 지도 장소 리뷰에도 카카오와 구글 지도처럼 별점을 달 수 있게 됐다.

18일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및 사용자 대상 공지를 통해 리뷰 서비스에 수치형 보조 지표를 도입하는 등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 전반을 순차 개편한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이 남긴 별점 기록은 평균 수치로 환산돼 플레이스 리뷰탭에 별 형상과 함께 노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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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5점 척도 만족도 기록 가능
공개 여부는 사업주가 직접 결정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별점 서비스 예시 화면. <네이버>
앞으로 네이버 지도 장소 리뷰에도 카카오와 구글 지도처럼 별점을 달 수 있게 됐다.

18일 네이버는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주 및 사용자 대상 공지를 통해 리뷰 서비스에 수치형 보조 지표를 도입하는 등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 전반을 순차 개편한다고 밝혔다.

현재 네이버 플레이스에는 키워드와 사진, 영상, 텍스트 기반의 정성적 리뷰만 노출된다.

오는 4월 6일부터 사용자는 여기에 더해 이용 경험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 기반의 별점으로 기록할 수 있게 된다.

△음식점 △쇼핑, 유통 △서비스, 산업 △생활, 편의 △시설, 건물 △스포츠, 오락 △숙박 △여행, 명소 △문화, 예술 △지명 △여행(호텔, 해외명소) △팝업스토어, 기타 네이버 예약(공연, 전시, 축제, 행사) 항목이 대상이다.

사용자들이 남긴 별점 기록은 평균 수치로 환산돼 플레이스 리뷰탭에 별 형상과 함께 노출된다.

네이버는 데이터의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일정 기간은 별점 수집만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작성한 사용자 본인과 사업주에게만 관련 정보가 공개되고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노출되지 않는다.

이후 구체적인 노출 시점과 방식을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플레이스 사업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수집된 수치형 지표의 일반 이용자 공개 여부는 사업주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본값 역시 현재 사업주가 설정한 값을 그대로 유지하게 돼 있어 수치형 지표 노출을 원하지 않는 사업주는 별도의 확인이나 선택 절차 없이 기존대로 리뷰탭을 운영하면 된다.

리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도 강화한다.

앞으로는 리뷰 작성 후 3개월 이내에만 내용과 별점 수정이 가능하도록 제한된다. 실제 경험과 무관한 기간에 이뤄지는 어뷰징성 리뷰 시도를 차단해 리뷰의 신뢰 품질을 유지하고 플레이스 사업주도 보호하기 위한 취지라는게 네이버측 설명이다.

이밖에 리뷰 정보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리뷰탭을 더 직관적으로 디자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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