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금리 발표 앞두고 숨 고르기…7만3000달러선 [크립토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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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8일 7만3000달러선으로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연준은 17~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갖고 기준금리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호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라며 "다만 이번 회의의 핵심은 금리 결정 자체보단 최근 유가 충격을 연준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있다.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폭 등이 시장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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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비트코인이 18일 7만3000달러선으로 내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일대비(24시간 기준) 1.95% 내린 7만3000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최근 일주일 동안 5.47%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원화마켓에서 1억900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비교 플랫폼 크라이프라이스 기준 한국 프리미엄은 -0.62%다.
시장은 연준의 금리 방향에 주목하고 있다. 연준은 17~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갖고 기준금리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중동 사태로 유가가 오르고 있는 만큼, 금리 동결 가능성이 지배적이다.
김호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할 전망”이라며 “다만 이번 회의의 핵심은 금리 결정 자체보단 최근 유가 충격을 연준이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있다. 인플레이션 전망 상향폭 등이 시장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밝혔다.
코인마켓캡이 제공하는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는 이날 43으로 '중립'을 나타냈다. 수치는 0부터 100사이를 나타내는데, 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공포’를,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탐욕’ 상태로 해석된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대비 1.31% 내린 2327달러선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81% 하락한 1.51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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