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대원외고 출신→연극영화과 “이만희 선생님이 큰 영향” 고백(아침마당)

이슬기 2026. 3. 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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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전했다.

유준상은 "고3 때 저희 담임 선생님이 되신 거예요. 그러면서 저한테 준상이 너는 갈 데가 연극영화과 밖에 없어 그러셨다. 연극 극작가이시기도 하고 우리가 아는 영화 약속이라는 영화를 또 쓰시기도 하고. 연극으로는 뭐 너무 유명하시고. 학교를 그만두신 다음에 동국대학교나 다른 학교 교회에 가서 석좌 교수까지 지금 하시고 은퇴하셨죠"라며 은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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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준상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전했다.

3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배우 유준상,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저는 대원외고를 나왔는데. 당시에는 아무도 연극영화과를 간 친구들이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그런데 제가 고1 때 저 선생님이 영향을 끼쳤다. 선생님이 옆 반에서 수업할 때 저는 제가 주번으로 반에 있다가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었어요. 그 소리가 옆 반까지 가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제가 선생님이 갑자기 오라고 그러더니 노래를 하라고 했다. 그리고 저한테 연극영화과를 가라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바로 그 선생님이 극작가로 유명한 이만희 선생님이라고. 유준상은 "고3 때 저희 담임 선생님이 되신 거예요. 그러면서 저한테 준상이 너는 갈 데가 연극영화과 밖에 없어 그러셨다. 연극 극작가이시기도 하고 우리가 아는 영화 약속이라는 영화를 또 쓰시기도 하고. 연극으로는 뭐 너무 유명하시고. 학교를 그만두신 다음에 동국대학교나 다른 학교 교회에 가서 석좌 교수까지 지금 하시고 은퇴하셨죠"라며 은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다만 유준상의 부친은 반대했다고. 그는 "아버지가 동국대를 나오셨다. 그래서 동국대를 가고 ROTC를 간다는 조건으로 진학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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