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 IP창출 지원 협력기관 뽑았다

[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태백상공회의소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센터장 함억철)는 지난 16일 '2026년 소상공인 IP(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의 상표출원 업무를 수행할 협력기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특허법인 하나를 최종 협력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사업은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식재산권 보호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5640만원의 예산으로 94건의 상표 출원 컨설팅 및 관련 절차를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생존력을 높이고 권리 침해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며 소상공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레시피 특허와 디자인 출원을 후속 지원한다.
이날 선정위에서는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참여해 후보 기관들의 사업수행 역량, 사업관리 역량,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 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했다.
12개 기관이 지원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특허법인 하나'는 향후 강원남부 영동지역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제공하고 실제 상표 출원까지 이르는 전 과정을 전담 수행하게 된다.
함억철 센터장은 "최근 소상공인들 사이에서 상표권 관련 분쟁이 증가하고 있어 지식재산권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전문 협력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영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는 이번 협력기관 선정을 기점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IP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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