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SE 편입 기대감에 수혜株 들썩…‘이 종목’ 7% 뛰었다[코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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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로 예정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정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 편입과 승격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에이피알은 기존 FTSE 지수 스몰캡에 포함돼 있었으나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중형주로 승격될 예정이다.
스몰캡 지수에도 다수 종목이 새롭게 편입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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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이수페타시스 등도 ↑

이달 20일로 예정된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스톡익스체인지(FTSE) 지수 정기 리밸런싱을 앞두고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수 편입과 승격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반영되면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2분 기준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2만 4500원(7.46%) 오른 35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5만 35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에이피알은 기존 FTSE 지수 스몰캡에 포함돼 있었으나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중형주로 승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유입 기대가 커지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이유로 함께 중형주로 편입되는 종목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94% 상승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1.81%), 이수페타시스(10.96%) 등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리밸런싱에서 중형주 승격 종목의 수급 효과가 특히 클 것으로 보고 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중형주 승격 종목군의 리벨런싱 효과가 이번 정기 변경에서 가장 높은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최대 1780억 원 규모의 매수 수요가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스몰캡 지수에도 다수 종목이 새롭게 편입되면서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올릭스, 로보티즈, 오름테라퓨틱, 에스피지, 씨어스테크놀로지, 태성, 큐리언트, 휴림로봇, 제주반도체,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지투지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HJ중공업, 원익홀딩스, 로킷헬스케어, 인벤티지랩, 클로봇 등 17개 종목이 스몰캡 지수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

박신원 기자 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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