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짐바브웨 하라레와 우호교류 10주년…'나눔·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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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를 방문 중인 천안시 대표단은 16일 하라레 시청에서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양 도시 간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
이날 김석필 권한대행 부시장은 제이콥 마퓸 하라레시장과 면담을 갖고,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패를 상호 교환했다.
시는 천안의 국보인 '봉선홍경사 갈기비'를 형상화한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하라레시는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열고 협력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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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석필 권한대행 부시장은 제이콥 마퓸 하라레시장과 면담을 갖고, 우호교류 10주년 기념패를 상호 교환했다.
시는 천안의 국보인 '봉선홍경사 갈기비'를 형상화한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하라레시는 양 도시의 공동 발전을 기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열고 협력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대표단은 하라레 시립도서관을 찾아 천안시 청수도서관 등에서 마련한 영어 도서 233권을 기증했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하라레시와 도시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교육, 문화, 경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10년 전 시작된 작은 인연이 이제는 행정, 교육, 문화를 아우르는 든든한 동반자 관계로 성장했다"며 "하라레 시민과 미래 세대에게 전달된 도서와 후원 물품이 양 도시를 잇는 소중한 가교가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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