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5년 만에 컬러 시리즈 신작…2030 겨냥 프리미엄 카드 ‘the Orange’ 출시

[파이낸셜뉴스] 현대카드가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05년 ‘the Black’으로 시작된 현대카드 컬러 시리즈는 2021년 ‘the Pink’ 이후 약 5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
‘the Orange’는 온라인 쇼핑, 다이닝, 웰니스, AI 구독 서비스 등 2030세대의 주요 소비 영역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온라인몰과 일반 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대상이다.
또한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구독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콘텐츠 이용료, 이동통신 요금과 앱마켓 결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그 외 가맹점에서도 결제 금액의 1%를 M포인트로 한도 없이 적립해준다.
연간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해당 바우처는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만 M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 세계 1000여 개 공항 라운지 이용과 인천국제공항 및 국내 특급호텔 발렛파킹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2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이날 2030 개인사업자를 위한 ‘MY BUSINESS the Orange’ 카드도 함께 선보였다. 해당 카드는 기본 혜택에 주유, 전기차 충전, 버스·지하철·택시 등 이동 경비 업종 10% M포인트 적립 혜택과 사업장명 인쇄, 매장 분석, AI 세금 신고 등 사업 지원 서비스를 추가했다. 연회비는 25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the Orange’는 프리미엄 카드의 가치와 일상 속 실용성을 동시에 담은 컬러 시리즈의 새로운 카드”라며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혜택을 통해 새로운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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