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락, 암호화폐 일제↑ 비트 4%-이더 10%-리플 7% 급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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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5% 정도 급락하는 등 유가가 안정되자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10% 이상 폭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를 돌파한 뒤 7만5000달러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이로써 비트코인은 2월 저점에서 25% 정도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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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5% 정도 급락하는 등 유가가 안정되자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고, 이더리움은 10% 이상 폭등하고 있다.
17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56% 상승한 7만47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7만4000달러를 돌파한 뒤 7만5000달러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이로써 비트코인은 2월 저점에서 25% 정도 반등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0.72% 폭등한 237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7.01% 급등한 1.53달러를, 시총 5위 바이낸스 코인은 1.81% 상승한 680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이날 급등으로 전일 5위에서 4위로 시총이 한 단계 상승했다.
이날 암호화폐가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은 국제유가가 급락했기 때문이다.
이날 WTI 선물은 5% 정도 급락한 배럴당 93달러 선을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동맹국 압박이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등 동맹국에 함대를 파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곧 호르무즈 해협 내 유조선을 보호하기 위한 연합에 참여하기로 한 국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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