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도당, 광명·동두천·오산시장 후보 ‘단수 추천’ 의결

한규준 2026. 3. 16. 22: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 김정호·동두천 박형덕·오산 이권재 단수 추천
단수 신청 4곳 중 3곳 먼저 의결… 포천은 17일 면접
단수 추천 후보 중앙당 최고위 의결 거쳐 최종 확정

(왼쪽부터) 국민의힘 광명시장 후보 내정자 김정호 경기도의원, 동두천시장 후보 내정자 박형덕 현 시장, 오산시장 후보 내정자 이권재 현 시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광명·동두천·오산 등 3개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를 단수 추천하며 6월 지방선거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당 공관위는 16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광명시장 후보에 김정호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장 후보에 박형덕 현 시장, 오산시장 후보에 이권재 현 시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지난 8일 마무리된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 결과, 단수 공천 신청으로 접수가 마감된 지역은 광명·동두천·오산·포천시 등 4곳이다.

광명·동두천·오산시장 공천 신청자 면접은 이날 도당에서 진행됐으며, 포천시장 공천 신청자 면접은 오는 17일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시장 후보로 내정된 김정호 도의원은 제11대 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예산·정책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도시 전략 등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 구상을 강조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분열된 지역사회 통합과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도약 구상을 내세워 재선에 도전하게 됐다.

도당 공관위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경쟁력과 전문성,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명을 단수 추천했다”며 “단수 추천으로 의결된 기초단체장 후보 내정자는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고 밝혔다.

/한규준 기자 kkyu@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