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재균, 야구 은퇴 후 예능 욕심…서장훈 “책부터 봐라” 직언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3. 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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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진로 고민을 털어놓으며 방송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해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서장훈 조언 현실적이다",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이 많아서 고민될 듯", "예능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 공감된다", "은퇴 후 방향 찾는 과정 같아 응원한다", "그래도 운동 루틴은 대단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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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사진 I SM C&C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진로 고민을 털어놓으며 방송 활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출연해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황재균은 “은퇴 후 삶의 변화가 많은데 아직 운동할 때의 강박을 못 내려놓았다”며 “하루에도 운동을 여러 번 하고 저녁을 먹고 바로 잔다”고 밝혔다.

이어 “은퇴 후 한 달 정도는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술도 마셔봤는데 나는 그렇게는 못 살겠더라”고 털어놨다.

MC 이수근이 “야구 예능이나 해설 같은 방송 쪽에 관심이 있는 거냐”고 묻자, 황재균은 고개를 끄덕이며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장훈 역시 “기사 봤다. ‘강호동, 서장훈을 꿈꾼다’는 얘기”라고 언급했다.

사진 I KBS Joy
농구스타 출신 대세 방송인 서장훈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그는 “방송을 전문적으로 해보겠다고 하면 생활 패턴부터 바꿔야 한다”며 “예능은 다양한 주제가 나오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한마디도 못 하고 녹화가 끝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책도 좀 보고, 사람들이 관심 갖는 주제도 알아야 한다. 예능을 하겠다면 프로그램도 모니터링하면서 타이밍을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장훈은 “왜 하루 종일 운동만 하냐. 복귀하려는 거냐”며 “30년 동안 운동했으면 이제 좀 쉬어도 된다. 운동 강박을 내려놓고 대중의 관심사를 봐야 방송에서도 할 얘기가 생긴다”고 직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서장훈 조언 현실적이다”,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이 많아서 고민될 듯”, “예능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 공감된다”, “은퇴 후 방향 찾는 과정 같아 응원한다”, “그래도 운동 루틴은 대단하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과 결혼했지만, 2년 만인 2024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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