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연 3.5% 이자 RP 첫 특판

신윤재 기자(shishis111@mk.co.kr) 2026. 3. 1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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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물 연 3.5% 금리...16일 부터 판매
리테일 강화에 나서고 있는 한양증권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특판 RP(Repurchase Agreements·환매조건부채권)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단기 자금 운용 수요를 반영한 투자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28일 만기 약정으로 연 3.5%(세전)의 약정 금리를 제공한다. (중도 환매 시 세전 기준 연 1.75% 금리 적용). 투자 한도는 개인 최대 1억 원, 법인 최대 10억 원이다.

판매는 3월 16일부터 약 1개월간 진행되며 총 판매 한도는 500억 원으로 한도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된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포함한 전 고객이 가입 대상으로, 한양증권 4개 리테일 지점 방문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한양증권은 향후 비대면 채널로도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양증권 이정희 멀티영업본부장은 “이번 특판 RP는 고객의 단기 자금 운용 수요에 맞춰 출시한 상품”이라며 “다양한 금융상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투자 선택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P는 한양증권이 보유한 우량 채권을 담보로 설정해 만기 시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다만 은행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호 대상은 아니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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