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연쇄살인' 피해자 3명 추가 확인…1명은 동일약물 검출
2026. 3. 16. 12:06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소영이 남성 3명을 상대로 유사 범행을 저지른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오늘(1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약물 음료 피해자 3명을 더 확인해 김소영을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습니다.
이들 3명은 지난해 10월에서 올해 1월까지 서울 서초구와 강북구 등지에서 각각 김소영을 만나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과수 감정 결과 이 중 1명의 신체에서 김씨가 음료에 넣은 것으로 밝혀진 벤조디아제핀 등 동일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머지 2명 중 1명에 대해선 국과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1명은 동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범행으로부터 시간이 지난 탓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김소영 [서울북부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6/newsy/20260316120606309ccgn.jpg)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지 ’KT 시구 거절 논란’ 이어 축하공연도 취소 “주의 기울일 것“
- 국중박 상반기 관람객 379만명…관람 1시간 연장
- “뭣에 쏘인 것 같다“ 풀 베던 70대 심정지…아나필락시스 쇼크 추정
- ’폭행논란’ 황영웅, OST곡 드라마명 빼고 공개
- ’엄마 손은 약손’ 사실이었다…“촉각이 통증 신호 억제“
- 무인점포 물품 훼손 중학생 4명 가정법원 송치
- ’AI특수’ 수출물량 증가율 16년5개월 만 최고
- 제주 렌터카 할인 최대 60%로 제한된다…제주도 “과당 경쟁 억제“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돌발 선언에 참모진도 ’충격’“
- 강경화 주미대사 “쿠팡 문제, 생각보다 훨씬 오래가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