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멜론 누적 스트리밍 25억 6705만회 돌파

정하은 기자 2026. 3. 16. 08: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최근 뮤직 빅데이터 분석 콘텐트 멜론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미니 3집 'DEADLINE'으로 컴백한 블랙핑크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멜론에서 세운 주요 기록들을 공개했다.

블랙핑크는 그룹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상부 독보적 존재감의 K팝 대표 아티스트이다. 그에 걸맞게, 블랙핑크는 멜론에서 그룹 활동으로만 스트리밍 1억회를 넘긴 곡을 10개나 보유하고 있다. 가장 스트리밍이 많은 곡은 '마지막처럼'(2억6,090만회)이며 '뚜두뚜두 (DDU-DU DDU-DU)'와 '불장난' 역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그 뒤를 'Lovesick Girls', 'How You Like That', 'Forever Young', '휘파람', 'Kill This Love', 'Pink Venom', 'Shut Down', '붐바야'가 1억 스트리밍의 대기록 행렬을 잇고 있다.

2016년 8월에 블랙핑크는 데뷔했는데 이미 그 해 하반기 활동만으로 '휘파람', '불장난'이 멜론 연간차트에 진입한 괴물신인이었다. 이어서 '뚜두뚜두 (DDU-DU DDU-DU)'는 2018년 국내 연간차트 6위에 오르며, 블랙핑크의 연간차트 랭킹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

앨범 단위로 살펴보면, 2곡 이상 수록된 'SQUARE UP'(5억30만), 'THE ALBUM'(3억3,620만), 'SQUARE TWO'(3억370만), 'BORN PINK'(2억8,820만), 'SQUARE ONE'(2억5,920만), 'KILL THIS LOVE'(2억5,320만) 등 6개의 앨범이 모두 1억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특히 'BORN PINK'는 정규앨범임에도 모든 곡이 멜론차트 TOP100에 랭크된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1곡만 수록된 싱글앨범에서도 '마지막처럼'(2억6,090만), 'How You Like That'(1억9,700만)이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블랙핑크의 엄청난 인기를 방증했다.

이러한 인기는 차트에도 반영되었다. 블랙핑크의 음악 중 멜론 일간차트 10위 이내에 등극한 음악은 총 12곡이며, 이 곡들이 10위 이내에 수록된 날을 모두 더하면 916일에 달한다. 10위 내에 가장 오래 머문 곡은 'Lovesick Girls'로 159일이며, 가장 최근에 발매한 '뛰어(JUMP)'는 총 142일, 'How You Like That'은 109일, '뚜두뚜두 (DDU-DU DDU-DU)'는 108일로, 100일 이상 일간차트 10위 내에 머문 곡이 총 4곡이다.

블랙핑크는 모든 멤버가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K팝의 글로벌화에 크게 기여 중이다.

각 멤버의 멜론 스트리밍 기록을 보면, 제니는 4억3,706만의 스트리밍과 741만의 청취자, 로제는 4억1859만 스트리밍과 556만명의 청취자, 지수는 1억1933만 스트리밍과 345만명의 청취자, 리사는 5,672만의 스트리밍과 221만명의 청취자를 기록했다. 네 멤버의 스트리밍을 모두 더하면 10억3,169만회에 달하며, 그룹 앨범 스트리밍까지 합산시 35억9,868만회라는 엄청난 기록이 나왔다.

제니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인 'SOLO'(1억7,959만)와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만남으로 전세계적 열풍을 일으킨 'APT.'(1억3,315만)는 단일곡으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특히, 'APT.'는 2024년 10월이라는 비교적 최근에 발매된 곡임에도 1억 스트리밍을 빠르게 넘었다.

개인 활동을 멜론 일간차트 10위내에 진입한 일수로 살펴보면, 로제의 'APT.'가 200일, 제니의 'like JENNIE'가 122일에 달했다. 10위 이내에 로제는 329일, 제니 322일, 지수 98일로 모두 합치면 총 1,071일 동안 일간차트 TOP10에 랭크되었다.

블랙핑크는 각 앨범의 타이틀곡뿐 아니라 수록곡까지 두루 히트시키는 '수록곡 맛집'이기도 하다. 수록곡 중 'Forever Young'(1억8,051만)과 'Pink Venom'(1억2,376만)은 1억 스트리밍이 넘었고, 'Don't Know What To Do'는 6,936만회, 'Pretty Savage'는 5,383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솔로 수록곡들 중에서는 로제의 'Gone'이 216만 청취자가 4,369만회 스트리밍하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돈을 부르는' 새해 첫 곡으로 유명한 리사 'MONEY'도 수록곡이다. 'MONEY'는 총 2,244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 2026년 1월 1일에도 많은 멜론 이용자들이 이 곡을 들었는데, 전날 대비 스트리밍 횟수가 306% 늘어나고, 청취자도 267% 증가했다.

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사진=멜론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