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조차 힘들었다"…이소라, 100kg 체중 증폭에 혈압 190 충격 근황 ('요정재형')

이유민 기자 2026. 3. 1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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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소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과거 건강 문제와 녹음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공개된 '요정재형' 영상에서 이소라는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정재형과 함께 과거 녹음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웃음 섞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소라는 "정재형이 원래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고 차가운 이미지가 있는데, 저한테는 예전부터 늘 편하게 대해줬다"며 "그날도 녹음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말을 잘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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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이소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과거 건강 문제와 녹음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15일 공개된 '요정재형' 영상에서 이소라는 프로듀서이자 가수인 정재형과 함께 과거 녹음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웃음 섞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영상에서 이소라는 한 드라마의  OST 녹음을 진행했던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그때는 한 번에 쭉 부른 한 테이크였다"고 말했다. 그는 "재형이가 '이 정도면 충분하다'며 계속 괜찮다고 말해줬다"며 당시 프로듀싱을 맡았던 정재형이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줬다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 영상 캡처

특히 이소라는 오랜만에 녹음에 나섰던 당시 자신의 건강 상태도 솔직히 털어놨다. 그는 "그때 제가 몸무게가 한 100kg 정도 됐었다. 1년 동안 살이 엄청 쪘다"며 "병원에 갔더니 혈압이 190이 넘어서 정말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숨이 차서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 그런 상태에서 노래가 되겠냐는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녹음은 비교적 편안하게 진행됐다고 했다. 이소라는 "정재형이 원래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고 차가운 이미지가 있는데, 저한테는 예전부터 늘 편하게 대해줬다"며 "그날도 녹음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말을 잘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녹음 장소 역시 특별한 배려 속에서 정해졌다고 했다. 이소라는 "제가 멀리 이동하기 힘든 상태라 우리 동네에 있는 작은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다"며 고마워하자 정재형은 "노래하는 사람이 편한 게 중요하니까 그렇게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오랜만에 전한 근황과 함께 진솔한 녹음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소라의 모습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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